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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영화보기

영화"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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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영화는 이번에 개봉한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입니다

 

2021년 01년 28일 개봉한 영화로 111분의 영화 입니다.

 

이영화의 주인공 "정은" 원청에서 우수사원으로 비내다가 회사의 부당노동행위로 인하여 좌천되는

 

이야기입니다.

 

알고있듯이... 개인이 회사를 상대로 이기는건 힘듭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싸움의 승자는 회사입니다.

 

약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은 아직도 불가능하다는거죠. 

 

이번택배 파업처럼 말이죠...

 

 

7년간 근무하던 회사에서 하청명령을 받고 현장으로 발령납니다. 바로 송전탑 현장이죠

 

하청직원들에게 행해지는 부당한 대우 예산은 갂고 인원은 늘리고... 

 

송전탑 현장 열악한 환경.. 근로자들이 개선을 외치고 스스로의 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회사는 소모품으로 뿐이 생각안하는 이 현실..

 

막내(오정세) 와 같이 일을 하면서 현장직원들에게 동료애를 느끼며 

 

우리를 지켜주는건 바로 동료뿐이 없다는걸 알게됩니다.

 

줄하나에 모든걸 의지하는 이줄이 나를 지켜주는 생명줄인지  목숨줄인지

 

이줄이 끊어지면 회사는 우리를 알아줄까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버티고>를 혹시 보셧다면 그영화와 맥락이 비슷하다는걸 느낄수있을것입니다

 

 

감상평

 

자신의 경험에 따라 이영화는 느껴지는게 다양할것이다. 

 

현재 직장인과 혹은 은퇴자 또는 취준생 모든사람이 다양하게

 

다른각도로 볼수있는 영화이다.

 

 

한줄평

 

"한 번을 하더라도 순서를 잘 지켜야되요"(영화대사)

 

한 번볼때 집중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