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나 (Colombiana 2011)
오랜된 액션영화이다.
암흑 조직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소녀 카탈리아 가 주인공이다.
영화 초반에는 조직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카탈리아의 여주인공의 부모를 눈앞에서 죽이게 되는걸로시작된다.
하지만 죽기전에 딸에게 남긴 삼촌의 주소와 꽃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를 남기게 된다.
부모를 잃은 그녀는 쪽지에 남긴 주소를 찾아가게된다.
어마나!! 그런대 세상에 삼춘이 킬러인것이다.
삼춘 밑에서 기술을 배우며 완벽한 복수를 준비해가는 우리 주인공.
아름다운 매력과 똑똑한 두뇌를 가지고있는 그녀는
정말로 프로페셔널한 킬러로 성장한다.
그후 15년이 지난 어느날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정차중인 경찰차를 들이 받고 일부로 경찰서에 들어가게된다.
하지만 그녀는 킬러... 위장신분으로 유치장에 갇히게된다.
그녀가 들어간이유는 청부살인 대상을 죽이기 위해서이다.
그녀는 엄청나 킬러기술로 유치장 자물쇠를 풀고 티수푼 하나 물반컵으로 배전함에 정전타이머를 설치하며
엄청난 노련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녀는 청부살인을 성공하며
그녀의 시그니처 모두스 오페란디 (Modus Operandi)라는 흔적을 남기며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다.
이영화의 관점은 FBI와 거대 암흑조직모두에게 쫓기는 카탈리아가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모습을 보는게 영화의 포인트인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감을 풀수없는 액션과 그리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이 영화의 포인트라 할수있다.
그리고 언제가 그렇듯이 영화나 드라마나 모든게 복수극이라는 주제가 있다면
언제나 사이다처럼 시원통쾌하다는 점이 영화의 재미 요소이다.
앞에 설명했듯이 유치장에서의 액션과 그리고 식인상어가 있는 수조를 통한 잠입
대규모 폭파로 FBI의 특수부대를 따돌리는 장면등
여자액션에서만 나올수있는 유연성과 섬세함이 이영화의 몰입감을
더 욱 증 대 시 킨 다
감상평
나는 영화 테이큰 시리즈를 좋아한다,
가족을위해 모든것을 버리고 복수하는 영화
뻔하디 뻔한 스토리라는것은 충분히 알것이다 하지만
콜림비아나는 섬세한 영화이다
여자 액션 영화라하면 보통 안젤리나 졸리를 떠올리기 쉽다,
'툼 레이더' 나 '솔트' 등 졸리배우와 색깔은 다르지만
콜림비아나의 영화를 보면 이 영화의 매력에 빠지기 쉬울것이다.
섬세한 액션영화 생활형 액션영화라고 표현할수있을거같다,
한줄평
안젤리나 졸리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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