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리진스(I ORIGiNS)2014
분자생물학을 연구하는 과확자 이안 주인공이다
그는 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며 모든인간은 지문처럼 홍체패턴을 가지고있다는걸 알고있다.
그러면서 사람들의 눈의 수집을 하기 시작한다.
파티에서 분장을하고있는 여주인공 소피를 만나면서 이영화의 서막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눈을 가진 그녀의 눈에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얼굴과 연락처도 알지 못하고 헤어지게된다.
그 기억을 잊지 못하고 이안은 길거리에서 광고판에 나온 두사진을 보면서 파티에서 만난소피라고 확신을 하게된다.
이안은 그녀를 찾기 위해 SNS를 이용하여 그녀의 이름을 알게된다.
그러다가 말도안되게 지하철에서 둘은 만나서 사랑에 빠진다.
영화니깐 가능하겠지 과연 우리가 실생활에 이런 우연이 과연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든다.
이완과 소피는 서로 동거를 하며 잘지낸다.하지만...그것도 잠시 그녀는 엘르베이터 사고를당해 세상을 떠나게된다.
이래야 영화지라는 생각이드는 부분이다. 무언가 연결고리를 만드는 시점인거같다.
이안은 어는날 캐런의 홍채 패턴이 같으면 다른시대 사른곳에서 태어났어도 유사한 기억을 가지고있을수있다는
말도안되는 연구를 접하게 되며서 이를 화인하기 위해 데이터를 확인하던중 소피와 동일한 홍채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인도에 있다는 걸 알고 이안은 인도로 떠난다.
세상멋진놈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부분이다,
요즘 홍채인식에 대한 지문인식등 많은것을 발전시킨 과확 30만명중에 1명의 지문은 비슷할수있다는 낮과밤에 나오는 대사도있듯이 과연 홍채가 비슷하면 그렇다면 지문도 비슷하면 그게 환생일까. 라는 생각이들었다.
인도에가서 소피와 같은 눈을 가진아이가 있다는걸 알게된이안 그소녀를 만나면서 과연 이안은 어떤 생각에 잠겼을까
그인도아이와 소피와의 기억일치성은 50프로 미만이지만 소피의 사고를 알기라도 한듯이 엘리베이터를 무서워 하는 인도아이의 모습을보면서 과연 이게 가능한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랑하는 여자를 잃어버린 남자 이안 소녀의 눈을 보면서 위안을 받앗을까.. 아니면 평온해졌을까..
감상평
소피와 사랑에 빠진것일까... 눈에 사랑에 빠진것일까 .. 과연 눈은 영혼의 창일까?
후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 남자가... 잊지 못하는 소피를 찾아헤매는..
이영화는 과연 내가 말하고 믿고 알고있는게 모든게 정답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영화이다.
나의 생각과 다른사람의 생각은 일치 하지않을수있으며 넓은 시야로 모든것을 생각하고 바라보는것이
좋을거같다라는 생을 들게 한다.
한줄평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말고 나의생각을 강조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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