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학폭논란" 결말 이다영,이재영 쌍둥이

프로 배구에 "학폭 논란"이 일마 만파인 가운데

 

여자 배구에서는 이다영 이재영 자매 

 

남자부 애 서는 송명근, 신경섭의 학폭 논란이 불거지면서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흥국생명 소속으로 미모로 인해 큰 이슈를 

 

몰고 왔었는데요 

 

지난 10일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팀 숙소를 떠났지만 추가 폭로가 계속되면서

 

피해 학생 부모도 폭로에 동참하면서 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 때도 이다영 이재영 자매 들은 쌍둥이들을 위한 배구였지

 

나머지는 들러리일 뿐이었다면서 

 

"언니한테 공 올려라" "어떻게 해라" 이런 식의 언행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돈을 뺏기까지 했으며 칼을 들고 선수들을 위협했다는 사실까지 나오면서 

 

대한배구협회, 대한체육회는 오늘 선수들의 대한 징계를 결정하였습니다.

 

 

학폭을 일으킨 이재영 이다영 자매에게 무기한 출전정기 징계를 내렸다고 오늘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민심은 또 잠잠해지면 나오는 거 아니야

 

무기한 출전 정지가 중요하지 않다 은퇴시켜라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시작은 김연경 선수와 이다영 선수에 불화로 시작되었는데요

 

이다영 선수가 김연경 선수를 저격하며 폭로를 시작하면서

 

학포에 대한 일이 밝혀졌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이다영 선수에 대한 저격에 대해 반응하지 않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서 묵언하였습니다.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돼. 행복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즐기는 것이다"

 

이런 문구를 올리며 대중들과 소통하였는데요

 

김연경 선수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기는커녕 엄청난 보살급이다. 이런 칭찬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사태의 마무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