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출연 7급 20대 공무원 극단적 선택

서울시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되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측은 해당 공무원이 지난해 10월 유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주무관이

 

맞다고 인정하였습니다.

 

서울시 내부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이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서울시 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7급 공무원의 극단적인 선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A 씨가 재직 중이던 서울시립 미술관 공신 SNS에는 "진상규명"하라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빠른 나이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A 씨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친구들에게 하소연을 하고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아직 경찰 조사 중입니다

 

 

저도 유 퀴즈를 보면서 가족 이야기하면서 공무원 합격하면 아버지가 외제차를

 

사주기로 하였지만 비싸서 국산차를 사줬다는 웃픈 이야기를 

 

하던 게 생각나는대요

 

어린 나이에 높은 직급에 올라가 남들에게 

 

시기 질투심을 유발당했는지.. 얼굴도 이쁘신데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