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총파업 철회!! 다행!!

전국택배노동조합이 29일 조합원 총투표를 통하여  총파업을 철회하였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조합원 투표울은 89%로 택배 파업 철회에 대하여 50%로이상 찬성하여 택배파업을 철회 하였는데요

 

이번 합의안은 택배노조 사 <CJ ,롯데 ,한진 >국토교통부 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하였는데요

 

구체적인 합의안은 발표하지 않았으나 " 분류 작업"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실제로 

 

이행하겠다는 신뢰를 확보 하였다고합니다.

 

 

지금까지 1차 합의 택배회사 대신 한국통합 물류협회가 사측을 대표할뿐

 

실제 택배 일감을 쥐고있는 회사는 뒤로 빠져있었는데요

 

분류작업해결 방안과 관련 수수료 지급 문제 합의가안되서 파기되었는데요

 

이번 2차 합의에서는 택배회사가 직접 합의문을 확인하고

 

서명하였기 때문에 신뢰가 간다는 의견입니다.

 

 

이번협상에는 분류인력 투입,  분류인력확보를 못할경우 적정 수수료지급 내용도 있다고합니다.

 

택배노조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파업을 할수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우려됐던 물류 대란은 피할수있어서 다행이네요